남성 캔디다
작년 8월경에 성기에 캔디다염이 생겨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니 금방 다 나은 것 같아서 약을 다 안먹고 연고도 다 안발랐습니다 그러다가 재발해서 그때는 연고를 계속 발라줬는데 몇달동안 안나았습니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아스트라 정을 처방을 받아서 15일간 먹으며 라벤다크림을 계속 발라줬는데 15일치를 다 먹어도 안나아서 그때부터는 약없이 또 연고만 계속 발라줬습니다 근데 몇달 동안 계속 안낫다가 심해져서 또 비대면으로 아스트라정을 15일치를 받아서 먹으며 라벤다크림을 계속 발라줬는데 알고보니 라벤다크림이 스테로이드성 연고여서 오래바르면 안되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특히 캔디다에는 바르면 안된다고 하는 글과 캔디다 질염에 라벤다크림을 처방받는 경우 두 가지가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처방받은 약도 거의 다 먹어가는데 안 낫는이유가 지금까지 라벤다크림을 발라서인지 약이랑 연고를 너무 오랫동안 발라서 내성이 생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