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IQ검사 결과를 믿어야 하나요?
초등학생 때 틱과 불안도 있을 때 iq검사를 했을 때 경계선 나왔는데 절대적으로 믿어야하나요? 고3인 지금은 iq가 올라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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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IQ 검사 결과는 당시의 상태와 환경, 심리적 요인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믿어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때 틱과 불안 같은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러한 요인들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IQ는 고정된 수치라기보다는 개인의 발달, 학습 경험, 환경적 요인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고3인 지금은 학습 경험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IQ가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IQ는 단순히 숫자로만 판단하기보다는 개인의 잠재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현재 자신의 인지 능력이나 학업 성취도에 대해 궁금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최신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IQ는 개인의 전체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며,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이나 과거의 생각으로 불안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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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이 마지막 관계였고, 7월 30일(월경예정일) 당일 아침에 임신테스트기가 희미한 두 줄이 보였습니다. 근데 5분 지났나 안지났는지 확실하지 않음.. 일단 20분 이상되니 두줄이 찐해졌구요 불안해서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했더니 베타hcg수치가 0.1이하로 비임신상태라고 하는데.. 이건 임테기 오류일까요? 혈액검사를 믿어야겠죠? 제가 6월에 방광염으로 한달내내 고생해서 겨우 완치한듯 했는데, 임신테스트기하기 3-4일전부터 빈뇨가 잦아지고 화장실에 자주 갑니다.. 이건 방광염증상이지 임신증상은 아니겠지요..?

어릴때부터 뚝딱거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 말을 조금 더듬었는데 그래도 학창시절엔 괜찮았던것 같은데 성인되고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서 사기 당하고 돈 떼먹히고 이런 일들도 많고 그리고 제일 문제가 말로 설명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장문 메세지가 오면 몇번씩 읽어서 이해해야되고.. 지능검사 받아보는게 맞을까요

7월 22일 오후 8~9시쯤 성관계를 가졌고 그 다음날 7월 23일 오전 11시 15분쯤 사후피임약 복용했고 7월 30일이 생리 예정일 이었지만 예정일 오후 11시쯤 조금 묻어나오다가 다음날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 연속으로 생리 때와 비슷한 출혈양과 통증이 동반되었습니다. 마지막 성관계 9일째인 8월 31일 얼리 임테기로 한줄이 나왔고 그 다음날 관계 10일째인 8월 1일에 오전 10시 넘어서 산부인과 가서 임신 피검사를 했는데 의사분이 ”아예 임신이 아닌데요??“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신뢰해도 될지 아니면 참고만 하고 관계 14일 째에 일반 임테기로 해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단체 톡방 같은데 결과를 공유하니 믿을 수 없다고 일반 임테기 다시 해보라고 하던데 어쩔까요..? 마음을 놓아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