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식물 넣다가 병기 막혀서 변은 마렵고 그런데 일을 하러 나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서 건물 쪽 화장실에 변을 보러 갔습니다. 다행히 시원하게 변을 보냈지만. 화장실을 나오니 살살 복통이 느껴졌습니다. 일을 다 끝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여 변을 봤지만 변 작은 한 덩어리와 찌꺼기 밖에 안나왔습니다. 그 후로 배가 좀 답답합니다. 방귀도 나오구요. 복통은 없는 거 같아요 장에 변이 없어서 안 나오는 걸까요? 변비는 없습니다! 변 형태는 부드러운 끊기는 변 입니다.
변이 부드러운 끊기는 형태로 나오고 배가 답답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과민성 대장 증후군: 스트레스, 특정 음식물 섭취 등에 의해 복통,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대장증후군의 치료에 과식,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제한하기, 편안한 마음 가짐 갖기, 적당한 운동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진경제, 신경안정제 등의 약제가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2. 소화 불량: 음식물 섭취 후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복부 팽만감이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음주, 흡연, 카페인, 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소화 기능이 떨어져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3. 장내 가스 과다: 음식물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과도하게 쌓여 복부 팽만감이나 방귀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활동이 복부 가스 게저게 도움이 돼요. 4. 식이 섬유 섭취 부족: 식이 섬유가 부족하면 대변이 건조해지고 작은 덩어리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소화기내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변의 형태는 부드러운 끊기는 변,설사 변입니다. 변기에 앉아서 변이 나오는 느낌을 받아서 힘을 줬는데요 변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런데 그래도 뭔가 시원하게 안 나온 느낌을 받아서 답답합니다.
소화기질환배가 답답하길래 화장실에 가서 발 받침대로 올려서 항문에 힘을 줬지만 나오지 않아서 기다렸는데 나오는 도중에 끊겨서 조금 씩 나옵니다. 참고 으스러지면서 찐득한 변의 형태입니다. 부피는 휴지에 물 젖은 것 처럼 흐트러지구요. 지금 배는 아픈데 변이 잘 안나옵니다. 변비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아까 전에도 변을 봤습니다. 제가 장이 안 좋은 건가요?
소화기질환복통속쓰림+1아까 전엔 배가 답답해서 혹시나 몰라서 가봤는데 변을 다 봤었는데요. 괜찮다가 또 배가 답답합니다. 항문과 배 사이가 많이 답답해요. 변의 형태는 정상적인 변이지만 노란 설사 형태인 변도 있고 정상 변인데 끊기는 변의 형태입니다. 화장실에서 기다려도 안 나옵니다. 나왔다가 다시 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화장실을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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