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리하는걸까요?
방학기간때는 9시에 일어나서 학원 3시간 하고 오고 난 뒤에 낮잠을 잤다가 또 집에서 일상생활 하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6시에 기상해서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려니 몸이 버티질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체력이 약하고 몸도 많이 말라서 걱정입니다. 오늘도 저녁 8시쯤부터 심장쪽이 쪼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불안장애를 앓고 있어서 단순 스트레스성인지 진짜 심장쪽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무섭고 죽을것 같아서 심적으로나 신적으로나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