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망증과 골반비대칭으로 인한 뚝 소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까요?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약간의 척추측망증과 약간으 골반비대칭을 가진 17세 남자 입니다. 5일 전쯤 엎드려서 폰을 하다가 허리쪽에서 뚝 소리가 났었습니다. 그후로 복싱을 할 때 왼쪽으로 상체를 돌릴때만 자꾸 척추 중간쯤에서 뚝 소리가 납니다. 물론 복싱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상체를 왼쪽 방향으로 돌리면 뚝 소리가 납니다. 다행이 뚝 소리가 나거나 그냥 일상생활 할 때 척추에 별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리가 계속 나는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지 걱정되고 소리도 거슬립니다. 이러한 소리가 계속나도 괜찮은가요? 이러한 소리가 나지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