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퇴원 후 식사 제한 해제, 밥과 디저트는 언제부터 먹어도 될까요?
제가 1월 30일에 췌장염으로 입원을 해서 2월 3일에 퇴원을 했어요. 아직 수치가 정상은 아닌데 퇴원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당분간 죽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제 죽 먹는 게 너무 질리고 힘들어서 그런데 밥을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탕후루나 과일, 과자 같은 디저트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ㅜ 현재 하루 3번 식후에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제가 1월 30일에 췌장염으로 입원을 해서 2월 3일에 퇴원을 했어요. 아직 수치가 정상은 아닌데 퇴원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당분간 죽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제 죽 먹는 게 너무 질리고 힘들어서 그런데 밥을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탕후루나 과일, 과자 같은 디저트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ㅜ 현재 하루 3번 식후에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췌장염으로 입원하신 후 퇴원하셨군요. 아직 수치가 정상은 아니지만, 퇴원을 하셨다면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췌장염은 소화기 계통의 질환으로, 회복 과정에서 식이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죽을 먹는 것이 질리고 힘들다고 하셨지만, 췌장염 회복을 위해서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처음에는 부드럽고 잘 익힌 백미죽에서 시작하여 점차 일반 밥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드실 때는 작은 양부터 시작하여 소화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탕후루, 과일, 과자와 같은 디저트는 일반적으로 당분과 지방이 많고 자극적일 수 있어 췌장염 회복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탕후루는 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식으로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의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과일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자는 지방이나 당분이 적은 종류를 선택하시되, 가능한 한 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하루 3번 식후에 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약물 치료와 함께 식사 조절이 중요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르시고, 식사량이나 종류를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회복 과정에서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몸의 상태를 살피면서 식사를 조절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췌장염 입원후 퇴원했는데 사진의 비피더스 요구르트 같은거 먹어도 되나요?
어머니가 췌장염 입원후 퇴원하셨는데 꼭 하루 3끼 다 드셔야 되나요? 약이 하루 3번 복용이라 식사를 억지로 조금씩은 하고 계신데 하루 2번만 식사하고 약도 2번만 먹으면 안될까요?
췌장염 진단 후 염증수치 안정화돼서 퇴원한지 3일째인데 혹시 비엔나 소세지 먹어도 되나요…? 기름없이 삶아서요.. 식단한지는 5일째입니다 지금 안되면 혹시 언제쯤부터 먹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