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진단 후 구강 성교 시 위험성은?
자궁경부암 조직 검사 결과 만성 염증인데 성관계 시에 구강 성교도 조심해야되는건가요? 남자의 체액을 삼키거나 그러면 위험한가요? 아니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자궁경부암 조직 검사 결과 만성 염증인데 성관계 시에 구강 성교도 조심해야되는건가요? 남자의 체액을 삼키거나 그러면 위험한가요? 아니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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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으신 상태에서 구강 성교에 대한 우려가 있으시군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성관계 시 주의가 필요하며, 구강 성교를 통해서도 HPV가 구강 내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요. 이는 구강암이나 인후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의 체액을 삼키는 행위 자체가 직접적으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HPV 감염의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 같은 HPV를 공유한 상태라면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많지만, 치료기간 중 성관계와 같이 자궁경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는 치료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 진단 후에는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으며, 구강 성교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필요시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성병 검사(STD)를 하여 HPV 감염 여부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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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2시쯤 상대방의 성기를 구강성교 하였습니다. 그때 상대방의 성기에는 수포부터 특이한것은 없었습니다. 구강성교도 길게 하지 않았으며, 잠깐하고 구강성교 후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하였습니다. 구강성교 후 헤르페스 2형이 걱정이 되어서, 31일 오후 3시반쯤 바이버정 200mg 1일 3회 7일치를 처방 받았는데 조금이나마 예방이나 도움이 될지 걱정입니다. 또 저 약을 감염되지 않은사람이 복용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