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2시쯤 상대방의 성기를 구강성교 하였습니다. 그때 상대방의 성기에는 수포부터 특이한것은 없었습니다. 구강성교도 길게 하지 않았으며, 잠깐하고 구강성교 후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하였습니다. 구강성교 후 헤르페스 2형이 걱정이 되어서, 31일 오후 3시반쯤 바이버정 200mg 1일 3회 7일치를 처방 받았는데 조금이나마 예방이나 도움이 될지 걱정입니다. 또 저 약을 감염되지 않은사람이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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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시클로비르 성분의 바이버정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구강성교 후 헤르페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예방 조치 중 하나이지만, 이미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에 복용을 시작한 경우, 감염 예방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발라시클로비르 등의 성분을 저용량으로 꾸준히 복용할 경우 헤르페스 재발 빈도가 줄어들고 재발 시 증상의 정도도 덜한 것으로 보고되기는 하지만,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복용 시 이상반응으로 매우 드물게 간기능 검사치의 가역적인 상승이 나타나 간염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처방을 받은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헤르페스 감염 여부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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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 보균자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성기를 구강성교를 한지 15시간이 지났습니다. 헤르페스 2형에 걸리지 않았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1. 바이버정 200mg 1일 3회 7일치를 처방받았습니다.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요? 2. 구강성교 후 바로 가글(리스테린)을 하였습니다. 도움이 될지? 3. 상대방 성기에 수포는 없었고 제 구강에도 상처는 없었습니다. 감염자라면 제 구강에 감염될 확률이 적어질지? 4. 구강성교를 장시간 하지 않고 짧게 단시간 하였습니다. 그래도 감염확률이 높을까요?
구강성교 후 9일째인데 성기 수포없으면 헤르페스 없는건가요?
구강성교 후에 목에서 피가 나는데 이게 구강성교때문이 맞을까요? 구강성교하고 목에 피가 날 수도 있나요? 또한 구강성교때문에 피가 난다면 별 다른 위험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