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블루라이트?
중학생 때부터 느꼈던 문제인데, 영화를 앞자리에서 보면 눈이 아픈? 눈의 압이 올라가는 느낌과 함께 두통이 생기고, 메스꺼움이 생깁니다. 뒷자리에서 보더라도 화면 밝기가 밝고 화려한?(자주 번쩍번쩍하는) 영화라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구요. 컴퓨터로 게임을 하다보면 남들처럼 오래 하지 않아도 쉽게 눈이 아파지고, 두통으로 연결되고, 속이 안좋아지는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가끔 핸드폰을 오래 하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핸드폰 화면을 약간 노랗게 해주는? 기능을 켜고 밝기를 낮추면 증상이 조금은 완화되더라구요. 핸드폰을 하다가 다시 증상이 생겨서 확인해보면 화면을 노랗게 해주는 기능이 꺼져있을정도로 예민함이 스스로 느껴집니다. 최근엔 일주일정도 하루 종일 태블릿으로 업무를 하다보니 증상이 심해져서 퇴근하고도 컨디션이 안좋고, 밥도 잘 못먹고 몸에 힘도 없습니다. 위와 상관없이 평소 컨디션이 안좋은날은 백색등 조명만 봐도 증상이 나타나요.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