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 중 소량의 물 섭취가 위장 회복에 영향을 주나요?
장염 후유증으로 인한 극심한 기능성 위장 장애와 식도염으로 인해 물 조차도 구역감을 유발하여 7일간 금식을 하고 있고 그에 관한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금식한지 이틀차인데 아침이 되니 목이 너무 마르고 삼킬 침 조차도 매말라버려 딸꾹질이 나는 지경인지라 냉수를 반컵 정도 따라서 세 모금씩 나눠 마셨는데 울렁거림이 조금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견딜만합니다 완전히는 아니더랃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것 같은데 여전히 미약한 울렁거림이 있긴 하지만 조금씩 천천히 수분을 보충하는것이 좋을까요? 미약한 울렁거림이 있다는것은 여전히 위장이 부담을 느낀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소량이어도 위장의 회복에 방해가 되는게 아닌지 걱정돼서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