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성 기억상실 증상, 조심해야 할 점과 식습관은?
일과성 기억상실 이라고 하는데 뭘 조심해야하고 뭘 먹고 뭘 챙기면 좋을까요?
일과성 기억상실 이라고 하는데 뭘 조심해야하고 뭘 먹고 뭘 챙기면 좋을까요?
일과성 기억상실증은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몇 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조심해야 할 점과 식습관을 권장합니다. 조심해야 할 점: 1.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일과성 기억상실증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을 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면: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알코올 및 마약 사용 자제: 알코올과 마약은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 부상 예방: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위험한 활동을 할 때는 보호 장비를 착용하세요. 식습관: 1. 오메가-3 지방산: 연어, 참치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을 섭취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 블루베리, 딸기, 시금치, 케일 등과 같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3. 통곡물: 통곡물은 뇌 건강에 좋은 복합 탄수화물을 제공합니다. 4. 비타민 B군: 비타민 B12와 엽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육류 등이 있습니다. 5.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뇌 기능에 중요하므로,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심해야 할 점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 외에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고, 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후에도 반복되고 해당 증상에 대한 검사를 원하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어머니가 가끔가다 기력이 쭉 빠지고 얼굴도 너무 힘들어보이고 몸이 떨린다고 하십니다. 약 3주전 일과성 기억상실로 병원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습니다. Mri상 해마쪽 흰 병변이 보이고, 증상등을 볼때 뇌경색 등이 아닌 일과성 기억상실이라 하셨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편리라고 하여 퇴원후 2주동안 케프라, 스타틴을 복용하셨고, 외래때 뇌파검사상 이상이 없어서 케프라는 중단하고 스타틴만 복용중입니다. 문제는 퇴원하고부터 계속 무기력, 기운이 너무 없어하시고 얼굴안색도 많이 안좋습니다. 인지기능도 약간 저하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케프라 부작용이라 생각했지만 케프라 복용 중단한지 일주일째인데 현재도 그렇습니다. 혹시 뇌쪽으로 뇌전증이나 파킨슨같은 다른병이 있을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지병은 없으시고, 만성기침이 10년넘게 있으시긴 합니다. 나이는 6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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