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6일 전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가슴 아래 피부를 아래로 잡아당길 때 실핏줄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가슴 아래 쪽은 다른 피부에 비해서 비교적 피부가 얇고 지방층이 적을 수 있어 피부를 당겼을 때 혈관이 더 잘 비쳐보일 수 있어요.
  개인의 타고난 피부색이나 피부 두께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혈관이 더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 후, 따뜻한 환경, 샤워 직후에는 혈관이 확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 잘 보일 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았을 때는 피부가 울긋불긋해 보이지는 하지만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을 만큼 혈관이 도드라지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피부에 붉은색의 혈관이 거미 모양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거미혈관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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