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8.22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피부를 당기면 실핏줄이 보이는 것에 대해 왜 그런지 문의주셨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가느다란 실핏줄이 보이는 것이며, 정상적인 경우로 보입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피부를 당겼을 때는 당기지 않았을 때 보이지 않던 실핏줄, 모세혈관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질문자 님께서 남성이라도 피부가 얇은 경우, 특히 옆구리나 배, 허벅지와 같은 부위는 피부가 얇아서 당기면 혈관이 비쳐보일 수 있어요.
  또는 자외선 노출, 피부 자극, 음주, 호르몬 변화 등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더 눈에 띄는 경우가 있어요.
  피부가 건조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줄면 혈관이 더 잘보이기도 하며, 살이 비교적 적거나 하얀 피부톤을 가진 경우 혈관이 쉽게 보이기도 해요.

  따라서 대부분은 정상적인 혈관이 피부에 비쳐 보이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사진 상 보이는 혈관의 정도도 병적인 부분으로 의심되는 부분은 확인되지 않으니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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