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질외사정을 했고 전 정확히 제 몸 밖에 정액 사정했고 여자친구도 목격했으며 여자친구 소중이엔 제 정액이 흘러내리거나 나온게 없었습니다 또한 2번째 관계가 아닌 첫번째 괸계때 생긴일이고 추가적으로 제 소중이를 비비다가 넣긴했는데 그냥 쿠퍼액입니다. 여자친구 생리주기일은 월초에 월말이라고 했고 가임기 배란일을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그래서 사후피임약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올수도 있는지 궁금한데 맞을까요?? 그리고 사후피임약이 생리통이 심해지는 원인이 될까요??
질외사정법은 올바른 피임이라 볼 수 없으므로 임신을 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콘돔 등 적절한 피임 기구를 사용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여자친구의 생리주기가 월초에 시작해서 월말에 끝난다면, 배란일은 대략 생리 시작 후 14일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가임기의 예측이 어려울 수 있어요.
사후피임약은 배란을 억제하거나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여 임신을 예방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일반 피임약에 비하여 호르몬 함량이 약 10배 이상 높은 정도로 체내 호르몬 농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리 주기를 바꾸기도 하고 부정 출혈, 배란 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그만큼 여성의 몸에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생리통을 일시적으로 심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여자친구가 임신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사후피임약은 가능한 빨리, 성교 후 최대 72시간 내에 복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24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95% 확률로 피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응급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정기적인 피임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후피임약 복용에 대한 결정은 가까운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고 약 복용에 대해 결정하실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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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배란일이며, 질외사정이었지만 약간 불안한 마음에 복용고민중입니다. 불안한 마음인데 이럴땐 복용하여 만약의 일을 방지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그리고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 나타나는 변화가 궁금합니다. 부정출혈이나 생리주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일주일이 빨라지는지 미뤄지는지 등 의 여부)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라, 직접적인 배란기를 특정하기 어려우나, 이전 생리는 각각 10월 5일, 11월 3일경에 시작하여 5일정도 이어지긴 했습니다. 11월 17일 밤시간대에 관계를 했는데, 사정은 질외사정으로 단 한 번이었구요. 평소 체크하는 어플에 의하면 배란기에 해당하는 일자는 아니지만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사후피임약은 부작용이 걱정되구...이번달은 사전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이제라도 다시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2일에 질외사정 후 3일 오전 사후피임약 복용하였고 생리예정일은 7일이었는데 아직 안 해요 사후피임약 복용하면 생리주기가 리셋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