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시 주변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는?
자해를 하면 부모님도 그렇고,주윗사람들이 화를 내는데 화를 왜 내는건거요?
자해를 하면 부모님도 그렇고,주윗사람들이 화를 내는데 화를 왜 내는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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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행동을 했을 때 주변 사람들, 특히 부모님이 화를 내는 것은 사실 걱정과 두려움이 분노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화를 내는 주요 이유는:
걱정과 공포: 사랑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해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고 두려운 경험입니다. 이런 감정이 화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무력감: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느끼는 좌절감이 분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해 부족: 자해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임감: 특히 부모님의 경우, 자녀가 그런 상태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한 자책감이나 책임감을 느끼고 이것이 화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보호하려는 마음: 당신이 더 이상 자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자해는 정신적 고통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이며,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화난 반응이 상처가 될 수 있지만, 그 밑바탕에는 대부분 걱정과 사랑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상담을 통해서 학기초부터 좀 우울한 감정들이 있는건 담임쌤도 잘 아셔요.. 자해를 했었다는것도요.. 근데 최근에 자해를 다시 시작했거든요..? 밴드 붙인거 보고 담임쌤도 모른척 한거 같지만 알고계신거 같긴 해요 갑자기 너무 죄송스러운데 보통적으로 주변에서 자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감정이 드나요..? 담임쌤이 걱정을 하고 계실까요..?
정신과 약때문인지 아님 공황장애나 해리증상인지 멍하게 있는증상이 심해요 근데 엄마나 아빠가 보고 자꾸 정신차리라고 해서 그때마다 진짜 화가나거든요 멍한건 왜 이렇게 심한거고 이럴때 옆에 있는사람이 화내는게 맞는지...
한번 크게 화를내면 이성을 놓고 손에 잡히는 물건 다 던지거나 화나게 한사람 때릴려하고 화를 참기 어렵고 욕을 남발합니다 정신이 들면 호흡곤란이랑 앞이 잘 안보이고 기절할때까지 화냅니다 화냈던 기억이 희미하고 뭐때문에 화냈는지 모르겠고 화낼 만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