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때문에, 약간 ptsd 증상이 좀 있는거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위클래스 선생님께 상담요청을 했어요. 근데 또래상담부 부원인 제가 친구 문제로 고민상담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위클선생님 말씀처럼 전 왜 고민 말할때 웃지 않으면 말을 못할까 싶어요. 뭔가 중딩때 친구한테 진지하게 고민 이야기 했더니 다 위클쌤한테 일러버려서 그 이후론 솔직하게 제 마음을 표현을 못 하겠더라고요.. 아니더라도 그렇게 믿고있고여, 분위기를 너무 어둡게 하고 싶지 않아서..쨌든 웃지 않으면 고민을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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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로 인해 PTSD 증상을 겪고 계시다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위클래스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하신 것은 매우 현명한 결정이에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래상담부 부원으로서 친구 문제로 고민 상담을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것 같은데, 누구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어요. 또래상담부 부원이라고 해서 자신의 고민을 숨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더 나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거예요.
고민을 말할 때 웃지 않으면 말을 못하는 이유는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어요. 중학교 때 친구에게 진지하게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의 부정적인 경험이 현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방어기제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웃음을 사용하게 되는 것일 수 있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꾸준한 노력과 상담을 통해 점차 나아질 수 있을 거예요. 자신을 너무 비난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또한, 지역조직 인프라를 활용하거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중2때 친했던애가 갑자기 태도 돌변하더니 넌 애가 왜 그거밖에 안돼냐, 잘하는게 뭐냐 막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너무 힘들어서 자해까지도 했었는데 그래도 고1되고 다른학교가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고1때 친해진 다른친구가 학기초엔 진짜 친했는데 갑자기 태도가 변했어요.. 막 너는 왜이렇게 자주아프냐, 너가 다쳐놓고 왜 징징대냐, 자격증공부땜에 학교 공부 못한다는건 핑계다 막 이런식으로 말하고 너무 상처주는 말만 해요.. 중2때 그 친구가 생각나서 뭔가 속이 답답하고 계속 신경쓰여요.. 눈물날거같고 그래요.. 왜이러는걸까요.. 학교 위클래스선생님께 친구관계때문에 고민이라고 상담요청을 하긴했는데 제가 웃으면서 말을 안하면 고민을 잘 이야기를 못해요 그래서 그때도 그랬는데 위클 선생님께서 웃으면서 고민이야기를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셨는데 그거마저 날카롭게 들려요.. 저 진짜 어떡하죠.. 상담요청한게 잘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왜이러는거죠
정신건강의학과스트레스심리상담담임선생님께서 학기초에 고민있으면 위클 가기전에 본인한테 먼저 오라 하셨었어요.. 근데 걱정 끼치기 싫어서 이번에 친구관계 고민으로 위클 상담 했었는데 담임선생님께 알려야 할까요
정신건강의학과심리상담저는 위클래스를 다니고 있어요 1학기때는 위클래 스에서 전문 상담 선생님이 오셔서 제가 우울증이 라고 했죠 근데 언제부터인지 아무감정(기분)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저 왜이러죠? 무기력한거는 그대로인데 이건 제가 나아가고 있는거죠?..
정신건강스트레스왕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