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다른환자들보다 생활환경이취약하고 기초생활수급자라 경제적인게 많이힘들고수습비로 난치성뇌전증치료다니고 그러고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가족과도사이가안좋아서 돌봐줄사람이사촌언니밖에없는 사촌언니는결혼을해서형부도있구조카도있고 멀리살아서 잘돌봐주질못해서 돌봐주는사람이없어서 의사가 주말이나연휴자기남편에게까지양해구해가며저를헌신적으로 보살피고계세요 제가의사랑연락끊고 숨어지내면 의사가실종신고하시고경찰이제위치추적을해서 의사가 경찰이랑 같이 찾아왔을때 의사는 무슨말을할까요? 의사는 평소저에게 아가라고 부르시고 상태나빠지거나 외래하루만못가도 카톡으로 우는이모티콘보내고 전화로 우시는분이라 경찰이랑 저를 찾으러왔을때 누워서 제가웃어주는대 신체검진할때키가자랐는대 몸무게가 늘지않았으면의사는 뭐라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응급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질문자님을 매우 걱정하고 돌보려는 마음이 크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의사 선생님이 경찰과 함께 질문자님을 찾아왔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가, 정말 걱정했어. 연락이 안 돼서 얼마나 불안했는지 몰라. 괜찮아? 어디 아픈 데는 없어?"
그리고 신체검진에서 키는 자랐는데 몸무게가 늘지 않았다면 아마도:
"키는 자랐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네. 영양 상태가 걱정돼. 제대로 식사하고 있는 거 맞아? 약은 잘 먹고 있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규칙적인 식사와 약 복용을 꼭 지켜야 해."
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질문자님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돌보려는 마음이 크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연락을 끊으면 의사 선생님께 큰 걱정을 끼치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고, 불가피하게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미리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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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성병 검사를 하기전에 진료를 보는데 만약 의사분께 왜검사를 해야하는지 물어봐야하는 상황이올때 흔히 말하는 매춘때문에 병원에 왔다고 하면 병원측에서 환자를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조현병이 있어서 친구놈이 저희 부모님욕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고 넘어뜨리고 엄청 때렸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상해죄로 절 경찰에 고소를 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저는 그당시에 심신미약 상태였고 정신과 의사선생님한테 진단서를 받아서 심신미약을 인정 받을려고 했으나 법원에서는 그걸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벌금 200만원이 나왔습니다 검찰청에 전화해보니 제가 지금 지명수배가 되어 있고 경찰한테 잡히거나 불시검문 당하면 노역장에 유치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조현병으로 기초수급자 신청을 했어요 기초수급자되면 벌금 분납 할 생각인데 언제 경찰이나 검찰청 직원이 절 잡아올지 언제 기초수급자 심사에서 선정될지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저는 고1때부터 정신과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올해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 옮긴 병원에서 새로운 약을 처방해주셔서 그 약을 먹고 지냈는데 한 5일 후 부터 기억력이 서서히 감퇴됐습니다..그래서 다음 진료일에 진료받으러 가서 기억력이 안좋아졌다고..기억력 감퇴되는 약이 3개 있다고 약 바꿔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셔서 바꿔주신줄알고 집에 와서 약을 보니까 똑같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지금 가끔씩 제 이름과 전화번호와 나이를 까먹고 가족들도 못 알아보고 집 가는길도 까먹어서 경찰 아저씨들이랑 경찰언니랑 겨우겨우 찾을 정도로 심해졌어요..그래도 그냥 약을 쭉 먹어도 될까요..?아니면 그 약을 끊어야 할까요..?아니면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