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후 아랫배 통증과 설사, 다른 병도 예상 가능한가요?
베트남 갔다 온 이후로 아랫배 통증과 설사를 동반해서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았습니다. 지사제랑 다른 약 받아서 먹고 있는데도, 아랫배가 팽창하는 느낌이 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배가 여전히 아파요. 물갈이 말고 다른 병도 예상해볼 수 있나요?
베트남 갔다 온 이후로 아랫배 통증과 설사를 동반해서 병원에서 약 처방 받았습니다. 지사제랑 다른 약 받아서 먹고 있는데도, 아랫배가 팽창하는 느낌이 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배가 여전히 아파요. 물갈이 말고 다른 병도 예상해볼 수 있나요?
해외여행, 특히 베트남 여행 후 아랫배 통증과 설사가 지속된다면, 여러분이 겪고 계신 증상은 단순한 물갈이 이상의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행 중에 섭취한 음식이나 물로 인해 세균성 장염, 기생충 감염, 바이러스성 장염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음식을 섭취했다면 이러한 감염의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요. 아랫배의 팽창감과 가슴 답답함이 동반된다면 소화기계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내과적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내 세균 불균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현재 복용 중인 지사제와 다른 약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복부 초음파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약을 복용해 보셨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시다면, 소화기내과 등 상급 병원에서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껍고 어지럽습니다. 왼손 엄지부분이 저리고 손을펴려고하면 저려서 잘안펴집니다. 설사도 하고있고 몸에 힘이 빠집니다. 열은 없고 식욕은 많습니다. 베트남 여행다녀오고 난 후 증상입니다. 무슨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베트남에 여행 온 한국인입니다. 제 어머니께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심박수가 빨리 뛴다고 하셔서 급하게 병원에 가셨는데요.. 식당에 있을 때에는 몸이 살짝 떨리고 목쪽(경동맥인가요?) 심장이 빨리 뛰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병원에 가서 급하게 링거 맞았는데 180까지 뛰다가 80정도로 돌아오셨어요. 왜 이러시는거죠..? 저도 코로나 예방접종주사를 맞고 심장이 간혹 빨리 뛰거나 갑자기 심장 부분이 살짝씩 숨쉬다가 뻐근할 때가 있는데 유전병일까요? 걱정됩니다..
여행 다녀온 이후 팔목 쪽은 기미가 올라오더니 기미는 사라졌는데 간지럽고 손등은 튼것처럼 올라오고 간지러워요 한달 넘었는데 왜그런걸까요ㅠ 사진은 집에 있는 약 바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