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베트남에 여행 온 한국인입니다. 제 어머니께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심박수가 빨리 뛴다고 하셔서 급하게 병원에 가셨는데요.. 식당에 있을 때에는 몸이 살짝 떨리고 목쪽(경동맥인가요?) 심장이 빨리 뛰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병원에 가서 급하게 링거 맞았는데 180까지 뛰다가 80정도로 돌아오셨어요. 왜 이러시는거죠..? 저도 코로나 예방접종주사를 맞고 심장이 간혹 빨리 뛰거나 갑자기 심장 부분이 살짝씩 숨쉬다가 뻐근할 때가 있는데 유전병일까요?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 겪으신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식사 중에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한 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의 전기적 문제, 전해질 불균형,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약물 부작용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심장 박동 증가는 부정맥의 일종인 빈맥의 한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링거를 맞고 심박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온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전도(ECG), 혈액 검사, 심장 초음파 등을 통해 심장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에도 간혹 심장이 빨리 뛰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이 작용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후 일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심박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어머니와 본인 모두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신 후에 심장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빠른 대처가 중요하므로, 현재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관찰과 필요시 추가적인 의료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베트남 여행 첫 날 왼쪽 발등에 어떤 벌레한테 물렸습니다. 4박 5일 일정 중 돌아오는 날인 마지막 날 미열과 어지러움 두통이 있었고 단순히 물갈이나 환경 탓으로 생각했습니다. 현재 1주일이 지난 지금 왼쪽 무릎 쿡쿡 찌르는 통증, 양쪽 다리에 힘이 잘 안들어감, 상체와 하체 미세하게 몸 떨림, 숨 쉬기 불편함, 어지러움 등 증상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 일주일째 이러고 네이버 찾아보니까 벌레일 가능성도 있다고 그러고 혹시 불치병이면 어떡할까 고민입니다.. 일주일째 약을 먹어도 호전이 안되고 병원에서 독감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몸이 너무 안좋은데 이런 경우 어느 검사를 더 해봐야되나요?
응급의학과임산부(16주) 감기몸살? 의심됩니다. 와이프랑 며칠 전 베트남 여행 후 어제 귀국하였는데 몸살기운이 나타나더니 코막힘(금일 오전까지), 두통 증상이 현재까지 동반되고 있습니다.
감기/몸살두통몸살베트남에 여행왔는데 두드러기 같은게 올라왔어요. 더워서 땀띠인가 했는데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두드러기라고 하고 약처방 받아왔는데 상태 좀 봐주세요
여드름/피부염두드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