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콘서타 27mg 먹고있고요. 한 3주? 정도 되어가는 것 같은데 효과를 잘 못 느끼겠어요. 제가 머릿속에 내내 노래가 들리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인데.. 다른 분들 약 후기보면 머릿속이 조용해졌다. 그러던데 저는 여전히 시끄럽네요.. 의사샘이 노래를 좀 끊어보는게 어떻겠냐해서 지금 6일째 안 듣는중인데요.. 전혀 효과가 없네요 허허.. 이쯤되니 내가 adhd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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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는 주로 ADHD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복용 후 3주가 지나도 느껴지는 효과가 없다면, ADHD 진단 자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머릿속에서 노래가 계속 들리는 증상은 ADHD 외에도 다른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강박증이나 불안장애 등 다른 정신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약물 반응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머릿속 노래가 들리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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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머릿속에 노래가 재생되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사실 노래가 나온다는 것 때문에 못 잔다기보다 그거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못자고있습니다 힘들어서 신경안정제랑 항우울제 먹고 있는데 머릿 속으로 노래가 흘러도 잠들 수 있겠죠? 약 계속 먹다보면 약효 덕에 완화 되겠죠?
Adhd 약 부작용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피해가 크면 안 먹는 게 나을까요? 단기적으로 복용해도 효과가 있나요? 학교에서 시험칠 때도 평소에도 계속 머릿속에 노래가 흐르고, 수업시간에 집중이 하나도 안 돼고, 공부할 땐 다른 손으로 계속 뭔가를 만져야 그나마 집중이 돼요. 아무리 봐도 adhd인 거 같네요…부작용으로 기억력 저하, 시력 저하, 멍때림 등이 있다는데 약을 먹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수험생이라 기억력 떨어지면 진짜 안돼서요…ㅠㅠ
고3 여학생입니다. 머릿속에서 계속 노래가 재생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경우처럼 일시적인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매일을 음악이랑 살아온 수준으로 심합니다. 고3이라 집중해야하는데 너무 방해가 돼요. 길을 걷든 단어를 보든 얘기를 하든, 시험 볼 때 조차도 음악은 머릿속에서 계속 재생됩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요? adhd인가도 했는데 어릴때부터 꼼꼼하고 성실하단 소리 들어와서 해당 안되는 사항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