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후 임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지속되고 있어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낙태후 일년이 지났는데 임산부나 아주어린 아가들만 보면 너무 눈물이 나고 유튜버들 중에 임신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사는거 보면 너무 질투나고 부럽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
낙태후 일년이 지났는데 임산부나 아주어린 아가들만 보면 너무 눈물이 나고 유튜버들 중에 임신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사는거 보면 너무 질투나고 부럽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
낙태 후 임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지속되고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낙태라는 경험 후에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느끼고 계신 감정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1. **전문가 상담**: 낙태 후에 겪는 감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와 같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여러분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다루는 방법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2. **지지 그룹 참여**: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는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지지 그룹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자기 돌봄 실천**: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감정 표현하기**: 일기를 쓰거나 예술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시간을 갖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정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가족과 친구의 지지**: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나누고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고,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감정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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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하고 슬프고 눈물이 조절이 안 돼요 밥 먹다가 길 가다가 공부하다가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와요 별거 아닌일에도 저도 모르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후회하고 상처받고 또 울어요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더이상 살 용기가 안나요.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신세한탄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남겨요. 겨울이 되고 긴팔을 입으니 자해를 해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머릿속을 감싸돌아요. 이미 오른팔과 왼쪽팔에 자해를 했었습니다. 작년동안 그러다가 올해되고나서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아니였어요. 부모님의 걱정때문에 여름에는 자해충동을 참았었습니다. 겨울이되고 잠옷도 긴팔이고 손목, 팔이 잘 안보일테니 자해를 해도되지않을까하네요. 사회에 대한 반항을 자해로밖에 못하겠어요. 괜찮아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은 버린지 오래에요. 자살시도도 다수 했으나 그역시 부모님 때문에 중단했고요. 자해는 목숨에 피해가 가지않으니 괜찮지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역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