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장애 증상인가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부터 갑작스럽게 귀에서 이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24시간 중 23시간은 높은 음의 삐- 소리를 들었습니다. 6개월 정도 지속되는 동안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면서 증상이 완화되었고요. 현재는 이명소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만 들리는 정도입니다. 추가로 당시 에어팟을 착용하고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면 뭔가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하다는 느낌에 한 쪽만 착용하여 사용했었고요. 1년이 지난 후에는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다 갑자기 숨을 쉬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두려운 마음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이후로 2년이 지난 현재는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면, 2분 안으로 갑작스럽게 숨을 쉬고 있지만 산소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고 쓰러질 것 같다는 생각에 황급히 에어팟을 빼고 숨을 몰아쉬는 행동을 보입니다. 최근 머리가 먹먹하고 두통이 있으며 침대에 누워 있으면 귀에서 심장소리가 들리고요. 괜찮은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