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 복용 중인 어머니, 약 계속 복용해야 할까요?
어머니가 우울증 약을 복용중이신데 약을 먹고 나아지는 모습은 안보이고 과다복용이나 술과 혼용으로 응급실에 가신다거나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약을 계속 드시는게 맞나 싶어요. 오히려 약이 해로운 것처럼 느껴져요. 입원치료도 몇번 해봤지만 돌아오시면 금방 전처럼 돌아갔었습니다. 차라리 약을 끊는게 나을까요?
어머니가 우울증 약을 복용중이신데 약을 먹고 나아지는 모습은 안보이고 과다복용이나 술과 혼용으로 응급실에 가신다거나하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약을 계속 드시는게 맞나 싶어요. 오히려 약이 해로운 것처럼 느껴져요. 입원치료도 몇번 해봤지만 돌아오시면 금방 전처럼 돌아갔었습니다. 차라리 약을 끊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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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우울증 약 복용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우울증 약은 환자마다 반응이 다르고, 약물의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의 종류나 용량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효과가 미미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어머니께서 과다복용이나 술과 혼용으로 응급실에 가시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약을 끊는 것보다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조정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치료 후에도 증상이 금방 돌아오는 경우,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외에도 심리치료, 생활습관 개선, 가족의 지지 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머니의 주치의와 상의하여 현재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임의로 끊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나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우울증진단을 받고 우울증약을 복용하던중에 단약과 복용을 반복하다 결국 평소단약하던것보다 길게 단약을 하여 브레인잽스 증상과 불안함이 너무 증폭되어 괴롭습니다. 이 경우 저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하나요?
불안장애로 약복용중인데 요즘 먹던약이 안맞아 어제 약을 바꾸어 복용했는데 머리가 너무아파요 계속먹어도 될까요 바꾼약은 우울증약이라고 ᆢ우선 먹어보라고해서
우울증약 복용중인데 더 심해진 우울증증상때문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재밌는 드라마를 봐도,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친구랑 대화를 해도 그때뿐입니다. 오히려 더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사람들한테 연락오는것도 싫고, 대화하기도 싫고 점점 입맛도 잃어가는 느낌입니다. 세상이 꼭 흑백같고 나빼고 돌아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