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바빠서 계속 잠도 잘 못 자고 잔병에 자주 걸렸었는데요 저번달부터 생리가 예정일보다 9일 미뤄져서 19일날 하고, 짙은 갈색 피만 소량~적당? 며칠 나오고 끝났어요 그러다 이번달은 또 10일 미뤄져서 그나마 오늘 29일에 출혈징조가 보이는데 묽은 냉?처럼 연분홍이나 작은 갈색 덩어리로 묻어나와요 문제가 생긴 걸까요? 이전까지 해왔던 다낭성난소증후군 확인이나 자궁초음파 검사에서도 큰 이상은 없었었는데 갑자기 생길 수도 있나요? 최근에 관계는 아예 없어서 임신 가능성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최근에 바쁜 일이 있어 잠도 잘 못 자고 잔병치레가 잦았다면 전체적으로
이 저하된 상태로 생각되네요.평소의 생리 양상과 똑같지는 않지만 갈색 피가 소량씩 있었다면, 생리가 맞긴 하지만 생리 양 자체가 많이 줄어 배출 속도가 느리다 보니 산화되어 색이 짙게 보이는 것이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보이는 묽은 냉 같은 질 분비물에 갈색이나 연분홍 색이 묻어 나는 건 약간의 출혈이 시작되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되고요.
이런 증상들은 모두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나 생활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당장 몸에 큰 이상이 생겨서 그런 거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이전에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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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달에 예정일보다 1주 빠르게 정상적인 피와 양으로 생리를 했구요, 저번달에도 예정일 보다 1주 빠르게 생리했는데 소형 생리대 정도로 갈색피가 대부분인 생리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 달에 예정일 2주 전(5월5일)부터 갈색피와 붉은 피 소량이 나와서 생리인가 싶었는데, 한 5일 후엔 안 나오다가 예정일이 된 요즘 다시 갈색피가 소량 나와요. 왜 이런건가요? 마지막 관계는 5월 7일인데, 임신과는 관련 없는 건가요? 관계 전부터 갈색피가 나왔고 조금 멈췄다가 요즘 다시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저번달에 했던 갈색피와 약간의 빨간 피는 생리가 맞았던 건지 궁금합니다.
10월까지는 정상적으로 생리를 했는데 11월부터 갈색혈이 5일동안 나오더니 2주뒤에 또 나오고 또 2주가 지난 어제부터 갈색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생리통은 원래 심했는데 거의 안아프고 가슴은 생리할때처럼 아파요. 양도 그냥 생리할때랑 비슷합니다. 그냥 생리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생리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월경 주기가 늦어졌고, 월경 첫날 진한 갈색 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출되는 혈의 양도 눈에 띠게 줄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