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건전지를 26개 먹은 경우, 응급실에서 어떤 처치가 이루어지나요?

양OO • 2024.02.10

성인이 만약에 실수로 건전지를 26개를 먹었는데 합병증으로 쓰려져서 응급실 실려가거나 아님 갑자지 아무이유 없이 아파서 쓰려져서 응급상황이나 초응급상황인데 응급실 실려가면 도착하자마자 응급처치 하면서 바로 수술하러 가거나 아님 바로 중환자실에 가나요?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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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0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응급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전지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는 화학적 화상을 일으킬 수 있고, 중금속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기도나 소화기관을 막을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성인이 26개의 건전지를 섭취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응급 상황으로 간주됩니다.

    응급실에 도착하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평가하여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환자의 호흡과 순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산소 공급이나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 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 X-레이나 CT 스캔과 같은 영상 진단을 통해 건전지의 위치와 수를 확인합니다.
    2. 건전지가 소화기관에 위치해 있다면, 내시경을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만약 건전지가 기도에 위치해 있거나, 내시경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긴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중독 증상이나 내부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환자는 중환자실로 이송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환자의 상태와 건전지의 위치, 그리고 발생 가능한 합병증에 따라 응급처치 후에 바로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고, 중환자실로 이송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빨리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지만 입원 자리가 없는 등 병원의 사정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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