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느끼는 우울감과 답답함,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현재 중3 입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노래 듣다가 그냥 갑자기 "나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어디에 있든 못쉬는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듦과 동시에 눈물도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온몸이 간질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새벽에 쳐안자고 뭔 뻘짓을 하고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빠한테 말하기에는 아빠한테 짐을 주는것같아서, 너무 마음에 걸리고 못말하겠습니다. 고작 중3인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저는 어른돼서 돈 벌고나면 그때 치료할 생각인데, 어른 때까지 방치하는건 안되겠죠? 아 뭘 자꾸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지금 머릿속이 복잡하고, 우울해지고, 너무 짜증이 나네요. 나란 새끼 어떡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