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가스 차는거 때문에 한약을 한달째 먹고 있는데, 이제는 배아프거나 그런 증상은 없어요 밀가루 음식도 잘 안먹고 조심하고 있구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밥 먹는 양이 많이 줄어서 반공기 보다 조금 적게 먹고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배가 콕콕 찌르는 느낌이거나 가스찬 느낌이 들어요. 이제 뭉쳐있던 근육도 한의원에서 많이 풀렸다 하셨는데 왜그럴까요? 밥을 현미밥으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식사량 감소와 소화불량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위장 기능이 약화되었거나, 위의 운동성이 저하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가스가 차는 증상은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거나,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며 배 아픈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식사량이 줄고 조금만 더 먹어도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위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미는 소화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의 소화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소화력이 약하다면 백미를 섞어 드시거나, 부드럽게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음 사항을 고려해보세요: 1. 천천히 씹어 드시고, 과식을 피하세요. 2.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세요. 3. 스트레스는 위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4. 가벼운 산책이나 복부 마사지가 위장 운동을 도울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위장 내시경 검사나 추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밥으로 바꾸는 것보다는 현재 상태에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약을 복용하고도 효과가 크지 않다면, 다시 한 번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하기 전이라 많이 먹고 있는데 그 전엔 많이 안먹다가 엄청 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긴한데 속이 꼬인것처럼 아프고 울렁거려요
내과복통속이 너무 안좋아요 근데 빈속이라 토는 안나오고 울렁울렁하기만합니다 2주일째 한끼정도만 먹고있는 데 배는 고프다가도 토할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나면 토할 것 같고 이럽니다..원인이 뭘까요
소화기질환울렁거림먹은게 많이 없는데 심하게 배가 불러요 왜이러는 걸까요?
가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