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남아가 미열과 심한 칭얼거림, 식욕부진, 우유 거부, 울음, 토사태 등 증상 보여요. 계속 재우는 것이 맞을까요?
22개월 남아 어제 저녁을 과식하긴 했지만 잘먹고 자고 일어나서 보니 미열이 있고 칭얼거림이 심했어요. 일어나자마자 우유를 먹는데 우유를 거부하고 피곤해 해서 침대에 눞히는데 우엑 하고 먹은 우유를 다 토했습니다. 그리고 한참 울다 잠들었는데요. 먹는거 마시는거 다 거부하고 잠만 잡니다. 엄마 가슴앞에 껌딱지가 되어 보리차 한모금 먹고 자다가 점심시간 다 되어서 일어나 우유 150미리에 아세트아미노펜 타서 먹고 또 자네요. 열은 계속 있는데 심하진 않아요. 놀다 체온계를 숨겨서 못찾겠는데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경험상 고열은 아닙니다. 계속 재우는게 맞겠죠? 저번주에 중이염으로 항생제 처방받아 5일먹였어요. 끝내고 좋아졌는데 다시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