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수와 혈압자체는 정상이고 갑상선 초음파 및 혈액검사도 이상소견이 없으며, 소화계 검사도 이상없습니다. 그외 통증 흉통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추가증상이 없음에도 심박뛰는게 거슬릴정도로 느껴진다면 의심 병증은 어떤게 있을까요? 참고로 하루중 야간~취침시, 취침중 잠시깼을때, 기상후 한두시간 정도가 상대적으로 타 시간대보다 두드러지게 느껴지고, 서있거나 앉아있을때보다는 누워있을때 더 느껴져요
해당증상은 한달이상 지속중입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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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9
심박수가 빠르게 느껴지는데 맥박수와 혈압, 갑상선 기능 검사, 혈액검사, 소화계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불안, 긴장 등의 심리적 요인이 심박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침 시간대에 더 느껴진다면 수면 전의 불안감이나 생각들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자율신경계 이상: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 심박수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누워있을 때 더 느껴진다면 체위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3. 심장 리듬 장애: 심장의 전기적 활동에 이상이 있어도 맥박수가 정상 범위 내에서도 불규칙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홀터 모니터링 같은 지속적인 심전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호르몬 변화: 특정 호르몬의 변화가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다른 호르몬 관련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5. 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이나 카페인과 같은 자극제가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6. 수면 장애: 수면 중 불규칙한 호흡이나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 장애가 심박수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 전문의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홀터 모니터링, 수면다원검사, 심리 상담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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