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장애 우울 약이 작은용랑 같은데 맞는약을 찾아야하나요? 이렇게 나이가 어린데 이런 스트레스로 크게 올수가 있나요? 이제 겨우만12세인데 넘 마음이 아픕니다 학교가 두렵다 애들이 말안해줄거같다 날째려본다 ㅜㅜ자꾸 그래서 근데 또래애들만 불편해하지 다른사람들에게는 말도잘하고 나서기도하거든요 진짜 학교생활 정말 얼마나 힘들기에 상상할수없는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상담센터 알아보구 대학병원은 주기적으로 가고 부모가 할수 있는 역할이 있을기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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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전환장애와 우울증으로 많이 걱정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12세 어린 나이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 부모님으로서 마음이 아프실 것 같아요. 전환장애와 우울증은 어린 나이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또래 관계 문제나 학업 스트레스가 아이들에게는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또래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감이나 거부감은 아이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 요인이 됩니다. 약물 치료에 관해서는, 정신건강 약물은 개인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약물과 용량을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물이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주치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며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할 수 있는 역할은: 1. 자녀의 이야기를 판단 없이 경청해주세요.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할 때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대학병원 진료와 상담센터를 병행하는 것은 좋은 접근법입니다. 꾸준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3. 자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가정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가정이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학교 선생님과 소통하여 자녀의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5. 자녀의 작은 성취와 노력에도 충분히 인정해주고 격려해주세요. 6. 무엇보다 부모님도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치료 과정에서 부모님도 상담을 받으면 더 효과적으로 자녀를 도울 수 있습니다. 치료는 시간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자녀와 함께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분이 다른 사람들과는 잘 소통한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또래 관계에서의 어려움도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우울증 및 불안장애로 자해를 합니다 커터칼로 얕게 그어요 원래는 많이 슬프고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만 했는데 요새는 굳이 그런 일이 없더라도 피를 보고 고통을 느끼기 위해 마치 습관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불안장애우울증중증 우울증, 공황장애가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저는 입원치료를 해야하는데 집에서 (일도 하는 중이라...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니는 거라고 하셨는데...... 입원 치료를 권장 받을만한 기준을 알 수 있나요?
정신건강PTSD공황장애+5공황장애와 틱장애 우울증 모두 같이 동반될수 있나요?
정신건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