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춥든 덥든 어느 날씨여도 몸이 잘 움직였거든요 근데 이게 우연일지는 몰라도 사춘기 오고 나서 헬스를 하고 헬스많이 않합니다 적당히 하구요 귀차니즘도 많아졌어요 밖에 나가서 이제 운동하려고 하면 몸이 잘 안 움직여요 사춘기때문에 몸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일시적인 건가요? 제가 살이 조금 찌고 예전보다는 둔해지긴 했습니다 움직이기도 귀찮고 예전보다 운동신경도 좀 없어지고 그런 것 같은데 이거 뭔가요? 마지막으로 제가 간절히 원하면 잘움직입니다 제가 좋아하거나 그러면 잘움직이는데 하기 귀찮거나 엄청 춥거나 그러면 잘 안 움직여요 예전처럼 진짜 마지막으로. 최근 몇달간 설사를 매일 하긴 하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나요?
사춘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로, 이로 인해 에너지 수준이나 동기 부여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귀차니즘과 운동에 대한 동기 부족은 사춘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체중이 증가하고 운동을 적게 하게 되면 몸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설사를 매일 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증상입니다. 지속적인 설사는 영양소 흡수에 영향을 미쳐 에너지 부족이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운동에 대한 의욕 저하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사가 반복되는 원인은 다양한데, 장염, 식중독,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복용하는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에 의한 영향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설사가 지속된다면,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나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춘기와 관련된 변화일 가능성이 크지만, 설사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좋아하는 활동에 대한 반응이 더 활발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이나 운동에 대한 의욕이 지속적으로 낮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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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저는 사춘기가 늦게 왔고 불안장애도 있습니다 불안장애가 온지는 두달정도 됐고 사춘기는 반년정도 된 것 같아요 제가 방학 전까지만 해도 여자를 정말 좋아하건 아이였는데 방학때 성적인 걸로 불안장애가 있기보니까 성욕이 완전 떨어지고 야공 보려해도 야도 처음 볼 때 처럼 심장도 엄청 뛰고 더 자극적인 걸 찾게 됩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봤었는데 야동을 줄이라고 해서 줄였는데 달라진 게 없네요 방학 끝나고 나서 갑자기 좋아하던 여자애도 별로고 반 여자 애들한테도 띠꺼워졌고 저희 반에 예쁜 애가 있는데 지금은 뭘 해도 성적인 반응이 없는 느낌 약간 지금 무성애자가 된 느낌이에요..제가 운동 때문에 전학도 5,6번 정도 다녔고 친구도 가식적인 친구밖에 없어요 지금 예쁜 연애인을 봐도 아무런 흥미도 없고 미치겠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여자보고 아빠웃음 짖고 이러는데 불안장애 오고 나서부터 여자가 여자로 안보이고 그냥 친구 같고 성적인 생각을 해도 흥분이 안되요
중3남학생인데 사춘기라그런지 얼굴에 신경이 마니 쓰이네요 콧대도 낮아보이고 여드름도 많고 얼굴에만 사도 마니쪄보여요 사춘기때 하면 얼굴에 이득이되는 행동좀 알려주세요
제가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살이 너무 쪄서 숨이 쉬기 힘들정도로 살이 쪄서 보통에서 고도 비만까지 쪘는데요... 식욕을 억제하기가 너무 힘들고 운동도 조금만해도 숨이차서 할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식욕 억제하는 약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