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질분비물 노란색으로 변하고 냉이 끈적한데요. 방광염일까요?
71살입니다 여태 질에 아무분비물없이 살았는데몇시간전부터 노란색이며약간끈적한냉 이자꾸팬티를적시게나옵니다냄새는없는데요너무놀라서 여태살면서이런적한번도없었습니다아랫배도뻐근하게아픈거같아요 방광염은 가끔와서 요비신이란을먹으면갠찬아지고 심해지면병원에도가면검사하면세균은없는거로나옵니다 너무놀라서 앱으로알아보다닥터나무를.발견하고 문의합니다큰병아닌가 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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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며 약간 끈적한 질 분비물이 나오고 아랫배가 뻐근하게 아픈 증상은 방광염보다는 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주로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불편함, 자주 소변을 보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데, 질 분비물의 변화는 방광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71세의 나이에서 질 분비물의 변화가 갑자기 나타난 것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냄새는 없다고 하시지만, 색깔이 변하고 끈적거림이 있다면 감염이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랫배의 통증도 관련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처음 나타났고,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증상이라면,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을 자세히 듣고 필요한 경우 질 분비물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 방법으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질 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향이 강한 비누나 세정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만약 질염이 확인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전에만 냉이 노란색으로 변할수도있을까요 ??
71세 여성입니다 건강하편이라생각했는데 고혈압당뇨없이 노년을보내는중 별안간 질에서 노란색의 약간끈적한 액체가나옵니다 첫날엔 팬티와반바지에 다묻을정도로 ㅠ 이나이먹도록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해 너무놀랬습니다 냄새는없고 가렵지도않고 아랫배가 아주조금아픈거같기도하고아닌거같기도합니다 65세이후로 방광염은 가끔와서병원을 다니곤합니다 소변검사하면균은없다했습니다 얼마전닥터나우를알고 어느의사분께 비대면진료를받았는데 증상을얘기하니 노인질환이라 하시며 호르몬의문제라고하시네요 그러면 늙은여성들은다 그런 질환이 오는건지요.... ,신부인과에가기싫어서ㅎ 방광염으로자주다니는병원에가서 방광염이라하고 주사도맞고약도먹으니 나아졌는데 괜찮을까요
질염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배란일 일때는 원래 투명한 냉이 나왔었는데 성관계를 가지고나서부터 노란색에 끈적 거리는 냉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로도 계속 노란색 냉만 나오고 이제는 투명한 냉이 나오지 않습니다. 간지럽거나 따갑거나 붓는 증상도 없고 주변에 뭐가 나지도 않았습니다. 질염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