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전 오른쪽 발목 염좌로 반깁스 및 물리치료 수차례 받았는데도 다친 부위에 통증이 여러 번 지속됩니다 또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할 경우 발목은 물론이고 오른쪽 다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지 유독 오른쪽 다리만 저립니다 이럴 땐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처음 다쳤을 때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계속 발목 상태가 안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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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발목 염좌 후 3년이 지나도록 통증이 지속되고, 오래 걷거나 운동할 때 오른쪽 다리에 부담과 저림이 느껴진다면, 만성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재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발목의 안정성이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상담: 발목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물리적 검사와 필요한 경우 X-ray, MRI 등의 영상 진단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발목의 안정성과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근력 강화, 관절 가동 범위 향상, 균형 및 조정 능력 개선에 중점을 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활 운동: 전문가의 지도 하에 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재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기 사용: 발목의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목의 상태가 계속해서 안 좋은 것은 초기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구조적 문제나 만성적인 손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빨리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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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목을 여러번 다쳤는데 인대손상이 있었고 그때마다 반깁스 외에 다른 치료는 못했어요 다쳤던 부위가 발목 복숭아뼈 앞 위쪽?이고 시간이 지나도 반복적으로 붓고 통증이있는데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오른쪽발목복숭아뼈주위가부었습니다.통증이있습니다. 자고 일었났는데 상황이 이렇습니다.통증이 있습니다.어디서삐긋한건 아닙니다.
2019년 2월에 복숭아뼈쪽 오른쪽 발목 골절 수술을 받은 후, 2023년 1월까지 통증(수술 한 부위에 살짝만 부딪혀도 찌릿하면서 엄청 아픔, 오른쪽 발목을 아래로 아빠 다리 못함, 오른쪽 발목이 바닥에 닫기만 해도 아픔, 눌러도 아픔)이 있었어요. 그래서 2023년 2월에 뼛조각 제거 수술을 했는데도, 통증은 여전하네요. 왜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