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일 된 남자아기, 엄지 발가락 너무 빨게서요. 내성발톱인가요? 치료 방법은?
140일 된 남자아기입니다 엄지 발가락이 너무 빨게서요 내성발톱인가요? 어떻게 치료해야되나요??
140일 된 남자아기입니다 엄지 발가락이 너무 빨게서요 내성발톱인가요? 어떻게 치료해야되나요??
140일 된 아기의 엄지 발가락이 붉어진 상태가 내성발톱으로 인한 것인지는 직접 보지 않고서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주변 피부 속으로 자라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아기의 경우, 발가락이 붉어지는 것은 내성발톱 외에도 기저귀 발진, 피부 감염, 땀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성발톱이라면 초기에는 발톱 주변의 위생 관리와 올바른 발톱 깎기, 압력을 피하는 넉넉한 크기의 양말과 신발 착용이 중요합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소아과나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기의 발가락이 붉어진 상태가 지속되거나 염증, 통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소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기의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둥글게 깎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보습을 적용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런 관리 후에도 계속해서 발가락이 붉어진다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