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발 뒷꿈치가 찟어지는 부상을 당해서 봉합을 했네요. 약 7 센치 정도. 인대나 근육 손상은 없다고 해서 응급실에서 바로 봉합을 했습니다. 월,화는 연차를 냈는데, 목, 금에 어찌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아직 발에 붓기가 있는 상태이고, 오전에 밖에 나가서 잠깐 걸어보니 계단을 내려갈때 통증이 있고, 500미터 정도 걸으니 통증이 있어 돌아 왔습니다. 참고 걸으면 걸을 수는 있겠는데 그렇게 하는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출퇴근이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편도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무리해서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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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발 뒷꿈치 봉합 후에 붓기와 통증이 동반되고 계단을 내려갈 때나 걷는 동안 통증이 느껴진다면, 출퇴근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봉합 부위가 7센치나 되는 상황에서 아직 붓기가 있고, 걷는 것에 통증이 있다면, 출퇴근 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도로 1시간 40분이 걸린다면, 이는 상당한 시간 동안 서 있거나 걷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봉합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연차를 사용하거나 재택근무를 요청하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출퇴근 시간에 발을 최대한 편안하게 하고, 압박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필요하다면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하거나 붓기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정형외과로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는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출퇴근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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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하철로 출퇴근을 시작한 이후로 잘때 다리통증이 심해졌는데 병명이 뭔지 알고싶습니다 하루에 3시간 반 정도 서서 지하철을 타고 계속 갈아타며 계단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그 이후로 잘때 다리를 펴고자면 다리가 너무 아프거나 불편해서 다리를 구부리고 아빠다리로 자거나 무릎을 꿇은 상태로 상체를 누워서 자거나 해서 무릎을 완전히 굽혀야 다리가 좀 편해집니다. 조금 굽히는것도 다리가 편하지 않고 완전히 끝까지 접어야 살거같은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여기서 골반쪽에 배게를 두거나 해서 골반을 높게해서 몸을 뒤로 꺾이게 하고 있으면 정말 시원하고 다리와 골반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다리가 정말 자주붓고 샤워만해도 퉁퉁 붓습니다 그리고 가끔 한번씩 한쪽다리 전체가 정말 참기힘들정도로 통증이 와서 응급실을 가려고 했지만 10분내로 괜찮아졌던 일이 종종있었습니다 뭐때문에 이러는지 무슨병인건지 혹시 알수있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
54세 남자입니다 직장은 도보로 약 35분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한달전부터 아침 출근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 못걸어 심장이 매우 빨리 뛰고 통증이 있어 쉬었다가 걸어가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갈수록 심해져 2주전부터 식사중에도 숨이 차올라 잠시 쉬었다가 밥을 다시 먹습니다 더욱 최근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정도 쉬었다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집이 부산 범천동인데 가까운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쌍수 재수술 후에 왕복 1시간 30분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 하려고 하는데 부기 빠지는 데에 도움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