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목 인대 늘어나지 않았고 아킬레스건염 미세한 살짝만 있고 치료 받고 괜찮아졌어요. 1. 작년 11월달에 왼쪽 발목 복숭아뼈 삐끗했는데 올해 11월달에도 자동이나 운동 등등 발목 복숭아뼈 또 삐끗해지나요? 2. 가을인데 겨울에 자동으로 삐끗해지거나 파열될일 없나요? 3. 그럴일 안생기죠? 인대까지 안 늘어나지 났어요. 운동할때 괜찮고 찌릿하거나 그러는 경우 있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발목 부상 후 회복되셨다고 하셨지만, 이전에 부상을 입은 부위는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발목은 체중이 실리고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된 후에도 재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작년과 같은 시기에 자동으로 다시 삐끗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전에 부상을 입은 부위는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있어 같은 상황(무리한 운동, 잘못된 자세 등)에서 재부상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계절 변화만으로 자동으로 발목이 삐끗하거나 파열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넘어지는 등의 사고로 인한 부상 위험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인대가 늘어나지 않았다면 그만큼 부상 정도가 경미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운동 중에 무리하게 사용하면 통증이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시 간혹 찌릿한 느낌이 있다면, 그 부위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강도를 줄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부상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스트레칭, 발목 강화 운동, 올바른 신발 착용, 그리고 무리한 활동 자제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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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발목을 좀 다치셨었는데 보호대랑 하고다니며 좋아지셨었어요 근데 붓기가 안가라앉아서 병원을 갔더니 물이 찼다고 주사로 빼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사로 물을 뺀뒤로 복숭아뼈가 더 부으셨어요 이전에 물찼을때 말캉한 느낌보다 좀 더 단단한 느낌?이구요.. 왜이러는걸까요ㅠㅠ
발목 외측 복숭아뼈 부근에 걸을때 쓰라린 느낌이 든다 외적 부상을 당한적이 없는데 통증 양상이 생겼다 없어졌다가 한다 한달 넘게 이러는데 어떻게 치료해야되는지
발목 복숭아뼈 쪽이 부었는데 깁스 할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