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으로 인한 몸의 이상증상, 비타민D 수치 낮음의 연관성은?

조OO • 2024.06.12

오늘 병원검사에서 고지혈증 수치 700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제가 그렇게 까지 튀김이나 고기류를 많이 먹은 것 같진 않았는데 다만 작년에 야근이 잦아져서 늦은 간식 햄버거 피자 빵류 라떼류 종류를 많이 먹긴 하였으나 올해 몸이 이곳저곳 아파서 다시 식단관리를 하였지만 혈액순환 안되는 느낌 온 몸 근육통과 붓기 손발 뜨거웠다 차가웠다 심한 땀분비 등 여러가지 몸의 이상증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ㅠ 심각한 고지혈증으로 인해 이렇게 되었을까요? ㅠ 그리고 몸에 비타민D 수치도 낮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이런것 때문에 제 몸이 이상해 진 것일지... 연관이 없는데 나타난 것일지 궁금해요 ㅠ

고지혈증만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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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2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과 비타민 D 결핍은 서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두 상태 모두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지방)이 과다하게 존재하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느낌, 근육통, 붓기, 체온 변화, 심한 땀분비 등의 증상은 고지혈증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 장애는 고지혈증으로 인한 동맥의 협착이나 막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여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 체계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도 관여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은 뼈와 근육의 통증, 약화, 기분 변화,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수치가 700이라면 매우 높은 수치로,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야근과 늦은 간식, 튀김, 피자, 빵류, 라떈류 등의 섭취는 고지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단 관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낮다면, 햇볕 노출을 늘리거나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용량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고지혈증과 비타민 D 결핍 모두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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