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시 비수술 보존에 관하여
12월 18일 14시경 빙판낙상을 입어 우측 쇄골 간부에 프랙쳐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cervical spine과 scapular쪽도 같이 아팠는데, 학교병원에서는 다른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아보라고 권하였고, 이후 학교 일정이 있어 clavicle 고정만 하였고 퇴원하였습니다. 12월26일 경에는 골절부분이 위치를 잘 잡게되어 통증도 완화될것이고, 2주뒤에 경과 보자고 하였습니다. 12월26일부터는 오른쪽 팔을 어느정도 움직여도 아프지 않았고, 샤워나 식사등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고날 Ap사진 판독 결과 여러개로 조각나지는 않아 8자 브레이스와 숄더슬링으로 보존하기만 하였는데 12월29일부터 브레이스를 차고 자면 뚝뚝 소리가 나면서 불편하여 잠을 못자는데 잘때만이라도 빼고 자도 될까요? 브레이스를 차고자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자다가 팔이 저려 깹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은 아세클로->세레콕시브로 변경하였고 조인스정, 아로베스트, 액시드캡슐입니다 나이는 만22세 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