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분쇄골절 시 수술과 보존치료 중 어떤 것이 더 나은가요?
쇄골이 분쇄골절이 되면 수술과 그냥 붙기를 기다리는것 중에 뭐가 더 좋나요
쇄골이 분쇄골절이 되면 수술과 그냥 붙기를 기다리는것 중에 뭐가 더 좋나요
쇄골 분쇄골절의 경우, 골절된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상태를 의미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정상적인 쇄골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는 골절 조각을 정확하게 맞추고 금속판, 나사, 핀 등을 사용하여 고정함으로써 쇄골의 정상적인 형태를 복원하고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골절 조각이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반면, 보존적 치료는 주로 골절 부위를 고정하고 자연스러운 치유를 기다리는 방법으로, 골절의 정도가 경미하거나 수술에 대한 위험이 더 클 때 고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쇄골 분쇄골절의 경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은 골절 조각의 정확한 재배치와 고정을 통해 쇄골의 정상적인 형태와 기능을 더 잘 복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종 결정은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과 의료진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절된 뼈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을 경우 관절염 발생 위험이 있어, 쇄골 분쇄골절의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형외과 등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2월 18일 14시경 빙판낙상을 입어 우측 쇄골 간부에 프랙쳐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cervical spine과 scapular쪽도 같이 아팠는데, 학교병원에서는 다른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아보라고 권하였고, 이후 학교 일정이 있어 clavicle 고정만 하였고 퇴원하였습니다. 12월26일 경에는 골절부분이 위치를 잘 잡게되어 통증도 완화될것이고, 2주뒤에 경과 보자고 하였습니다. 12월26일부터는 오른쪽 팔을 어느정도 움직여도 아프지 않았고, 샤워나 식사등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고날 Ap사진 판독 결과 여러개로 조각나지는 않아 8자 브레이스와 숄더슬링으로 보존하기만 하였는데 12월29일부터 브레이스를 차고 자면 뚝뚝 소리가 나면서 불편하여 잠을 못자는데 잘때만이라도 빼고 자도 될까요? 브레이스를 차고자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자다가 팔이 저려 깹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은 아세클로->세레콕시브로 변경하였고 조인스정, 아로베스트, 액시드캡슐입니다 나이는 만22세 남자 입니다.
쇄골 분쇄골절 수술을 받은지 한달이 지났는데 자전거를 타도될까요
쇄골 분쇄골절로 수술을하고 3주가 지났고 4일전인가 실밥도 뺐는데 수술부위의 쇄골이 다른 쇄골에 비해 툭 튀어나오고 좀 높아보이는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