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5일 아기, 쉰목소리와 숨조절 어려움,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생후 35일 아기인데 오늘 자고 일어났을때 쉰목소리가 심하고(숨넘어가게 우는경우가 많아 평소에도 가끔 쉰목소리가 났음) 분유먹을때 코 그렁그렁 소리가 나고 숨조절이 잘 안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병원에 가봐야하나요?ㅠㅠ
생후 35일 아기인데 오늘 자고 일어났을때 쉰목소리가 심하고(숨넘어가게 우는경우가 많아 평소에도 가끔 쉰목소리가 났음) 분유먹을때 코 그렁그렁 소리가 나고 숨조절이 잘 안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병원에 가봐야하나요?ㅠㅠ
아기가 쉰 목소리를 내고 숨쉬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호흡기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특히 아기가 분유를 먹을 때 코에서 그렁그렁한 소리가 나고 숨 조절이 잘 안 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아기가 호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는 신호입니다.
아기를 옆에서 장시간 관찰하는 부모님이 아기의 작은 변화를 빨리 알아챌 수 있기에, 현재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코막힌 소리, 숨을 가쁘게 쉬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처치를 하시면 좋겠어요. 호흡 문제는 긴급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아기의 상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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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근거림 이명, 흉통 등으로 항불안제를 먹고 있는데 항불안제(자나팜, 부스피론, 인데놀)가 조금 졸린 것 같기도 하고 시야가 멍하게 흐려지는 것 같아서 계속 복용할지 망설여져요. 그리고 몸이 쳐지니까 오히려 그 반동으로 두근거림, 흉통, 답답함,이명이 올라오는 게 아닌지 의심되어요.(부작용인지, 원래 있던 증상이 나타나는 건지 햇갈려요...)제가 원래 피곤할 때 불안감과 곤두선 느낌을 느끼는데, 약이 졸린 느낌을 유발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3번째 진료에 4주치를 처방받았는데 (연고지가 달라서) 너무 많은 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거의 2년 동안 여러 가지가 얽혀서 신체화된거라 방학 동안 약을 먹지 않으면 스트레스 상황마다 증상이 나타날까 두려운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있을 때가 대부분이라서, 그냥 약을 먹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스스로 불안의 원인을 깨달았다고 느낀다면, 복용을 중단해도 될까요?
부스피론, 인데놀, 자나팜을 소견서를 첨부하면 비대면 처방 가능한가요?
항불안제 자나팜0.125를 취침 전에 복용해도 될까요? 3식 약으로는 인데놀10, 환인부스피론이 있어요. 잘 때 이명이 들려서 불안감이 심해지는데 자나팜이랑 인데놀 환인부스피론까지 먹으면 졸려서 오히려 곤두서거든요. 그래서 불안감이 심해지는 저녁에만 증량했다 빼둔 자나팜 한알을 먹을까 하는데, 그래도 문제없을까요? 그리고 약을 먹어도 긴장만 덜해지고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욱신거리는 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