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망증
어머니가 퇴원후 헛소리를 하는데 격지 않은 일을 격은거로 착각하고 가끔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가족들은 다 알아 보십니다. 병원에서는 섬망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상한말을 하거나 헛소리를 할때 딱잘라서 아니다 이건 이거다 확실하게 말해줘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줘야 하는건가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서서히 돌아온다고 하긴했는데 알려주세요 ㅠㅠ
어머니가 퇴원후 헛소리를 하는데 격지 않은 일을 격은거로 착각하고 가끔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가족들은 다 알아 보십니다. 병원에서는 섬망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상한말을 하거나 헛소리를 할때 딱잘라서 아니다 이건 이거다 확실하게 말해줘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줘야 하는건가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서서히 돌아온다고 하긴했는데 알려주세요 ㅠㅠ
젠닥가정의학과의원 이규철 의사입니다 넘어가세요. 섬망이 정확한 진단이라면 시간 지나면 돌아옵니다. 편안하게 해 드리세요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말 안돼는 소리하고 있는데 혹시 섬망증 아니예요????
직장을 다닐때의 상황입니다. 매번 반복하던 일이라 증상이 나타나도 학습이 된 건지 섬망증세가 나타나도 일은 이어갔습니다. 갑자기 불안이 생기면서 전조증상이 시작되며 증상이 거대해집니다. 호흡이 불안정해지며,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모르고, 집중력이 완전히 사라지고, 같이 일하던 동료께서 " 이거 어디다 두면 되죠?"라는 말을 하면 매번 해왔던 일이라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생각하려 하고 "여기다 두면 될 거 같아요" 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제 기억속에도 없는 몰랐던 상황들에는 인지가 안되서 그때는 "몰라요? 모르겠어요. 지금 증상이 나타나서 뭐라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답합니다. 그럴때마다 자괴감이 들고 더욱 더 증세가 심해집니다. 계속 있었던 곳도 어떻게든 지남력을 가지려 하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가게되면 지남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제일 무서웠던 건 이인증,비현실감 이었습니다. 이제는 섬망이라는걸 알게됬는데, 어떻게 주치의에게 설명해야 될까요?
정수리및 옆머리가 많이 빠져서 비어보이기시작하는것같아요..어떤 탈모약을먹어야할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