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생리중 우울증 예민
생리 전과 생리 중에 우울감과 예민함이 너무 심합니다 일과 가정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해요 이럴 경우 어떤 병원에서 어떤 약을 처방받아야 좋나요
생리 전과 생리 중에 우울감과 예민함이 너무 심합니다 일과 가정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해요 이럴 경우 어떤 병원에서 어떤 약을 처방받아야 좋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가 다가오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예민해지거나 모든 일에 짜증이 날 수 있고, 사소한 일에서 울컥하는 경우가 있어요. 정서불안, 우울감, 피로, 유방 압통, 부종, 여드름, 식욕 증가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월경 전 증후군이 있었다면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해요. 따라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월경 전 증후군과 관련된 치료 및 증상 조절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해보실 수 있어요. 실시간 무료 상담 서비스로는 전문의약품의 직접적인 언급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우울증 가족력이 있으면 스트레스 상황에 더 취약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나요? 이런 경우는 호전이 더 마디거나 미미하게 나타나나나요?
우울증 약 처방 받아서 지금 2주 동안 약을 먹고 있어요 근데 처음에도 우울증 약 부작용 중에 살 찌는 거에 예민한 편이라 의사선생님한테 말하고 살 안 찌는 우울증 약으로 받아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았는데 먹던 약 + 다른 약들이 추가 됐더라고요 근데 새로 받은 약들이 체중증가가 있는 약들인데 그 약을 빼놓고 먹어도 되나요? 아님 선생님한테 약을 변경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어릴 적부터 천성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 했습니다. 폐쇄 병동에 입원을 할 정도로 우울증 투병도 10년 넘게 했었고(현재는 완치 상태) 현재는 직장 생활을 하며 과민성 방광염으로 의심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방광염은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고, 직장에서나 야외 활동을 할 땐 남들보다는 자주 가도 요의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긴장이 풀린 집에만 오면 그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소변을 10회는 기본으로 봅니다. 물을 조금만 마셔도 30분 이내에 화장실을 가고요. 최근에는 증상이 심해져 야간뇨 때문에 삶의 질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기질일 수록 소변을 자주 본다는 연구 결과도 본 적이 있는데 기전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세틸콜린이니 뭐니 신경전달물질과 관련이 있다고는 하던데 일반인이라 잘 모르겠네요.) 또한 전문적인 약물 치료시 예후는 좋은 편인가요? 근처에 여성 전문 비뇨기과가 없어 물을 곳이 없어 남겨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