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2.11.2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상 심박수는 60-100회/분 으로 해당 심박동수는 정상으로 보여요. 흔히 공황이라고 부르는 공황 발작은 갑작스럽게 심해지는 불안, 초조와 더불어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 두근거림, 식은 땀, 손발저림, 호흡 곤란 등의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 수분에서 수십분 가량 지속된 후 호전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러한 공황 발작은 밀폐된 곳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 등에서 심해질 수 있으며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과로를 하는 경우 그 빈도가 잦아지게 돼요. 정확히 공황 발작이 맞는지는 말씀주신 것만으로는 알기 어려우며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전후 상황이나 증상, 과거력 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해요.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여 이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기 전에 우선적으로 심장 문제가 있는지도 확인해보실 필요도 있어요. 실제 빈맥이 일어나는 경우 부정맥과 같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공황 발작으로 생각하기 보단 반드시 이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해요. 이에 심장 내과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고 심전도 검사, 24시간 홀터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이상을 평가받으시길 바라며 심장에 이상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실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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