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 징을 친것처럼 귀가 울리고 사소한 일에 짜증나고 우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잠도 잘 못 이루고 매일 새벽에 2번씩 잠에서 깨곤 합니다 무슨 병일까요?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 징을 친것처럼 귀가 울리고 사소한 일에 짜증나고 우울하고 눈물이 납니다 잠도 잘 못 이루고 매일 새벽에 2번씩 잠에서 깨곤 합니다 무슨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특정한 소리에 지나치게 불쾌감을 느낀다면 청각과민증 등을 의심할 수도 있어요. 또한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나고 우울감, 무기력 등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운 것, 잠 들기 어렵고 도중에 자꾸 깨는 등은 우울장애, 수면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잠을 잘 자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운동, 자기 전 따뜻한 차 마시기, 잠이 오지 않아도 불 끄고 눈 감고 있기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우므로, 심리 검사 및 전문의와의 상담이 가능한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진료를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다녀야 하지요? 1년 넘게 나타난 증상의 경우 몇 개월정도 다녀야 완치될까요.
범불안장애 약물 치료기간이 6개월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증상에 따라 더 빠르게 완치 될 수도 있나요? 아니면 6개월 이상은 꼭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성격인지 체질인지 무척이나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일주일간 매우 일이 혼자 감당하기 버거울 만큼 몰아치고 재촉도 받는 상황이라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서 가족, 남자친구 등 모든 주변인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다가 기분 풀어질 일이 있으면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일을 마주하면 다시 신경질적으로 변하곤 합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고 최근들어 빈도가 잦아짐에 어머니께서 저 스스로 감정조절을 못하는 것으로 정신과 치료 상담을 권유하시는데 가야되나 싶으면서도 정신건강의학과 다니는 지인들을 보면 무섭고 거부감이 들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