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증상은 정확하진 않으나 4-5개월 전부터인 것 같습니다. 1. 온 몸이 붓습니다. 특히 팔,다리,손,발에 붓는 느낌이 더 많이 들고 너무 많이 부어서 다른 사람이 만졌을 때 땡땡하게 부엇다고 놀랄 정도로 부어있습니다. 2. 붓기가 하루종일 갈때도 있고, 오전중에 빠졌다가 오후에 다시 붓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무기력증과, 피로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큽니다. 4. 원래는 군것질을 잘하지 않는데 과자섭취가 늘었고, 입맛은 없으나 계속해서 뭘 찾아 먹습니다. 5. 밤에 자고 일어나면 땀으로 침대와 잠옷이 엉망입니다. 6. 심장 두근거림이 자주 나타납니다. 2개월 전쯤 갑상선 수치가 정상범위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낮아져있다고 하여 약을 한달 정도 먹었고, 이후 정상범위로 돌아온것을 확인 후 단약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근육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수치가 낮아지면 몸이 붓고, 생리양이 늘어나며, 피로감이 지속됩니다. 또한 추위를 더 타며, 피부가 건조해지며, 우울감도 동반될 수 있어요. 다만, 약을 복용하는 등의 치료를 동반하셨다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로인한 영향으로만 볼 수 없기에 처음 진료를 받으셨던 병원에 다시 재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주말에 늦잠을 자고 밀린 잠을 촘촘히 자주 잤는데도 여전히 피곤하고 피로가 전혀 풀리지않는 기분이에요. 항상 기운이 없이 축 쳐져있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에너지가 없어요.
영양제피곤만성피로+12주동안 야근에 주말에 여행다녀온 남친에게 보내주고 싶은데 피로회복제 추천 좀 해주세요. 기침도 조금씩해요ㅜㅠ
감기/몸살감기약기침몸이 의지와 다르게 긴장되어있어서 힘이 계속 들어가는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목이 계속 쉬고 아파요 말도 거의 안하고 있을때도요 어딘가에 깊게 몰입하면 종종 괜찮아지기도 하는데 의식을 한번 하면 다시 긴장하고 그러기도 해요,, 몇개월정도 ? 되었는데 계속 괜찮아지겠지 했는데도 더 심해지는거같아서 좀 힘들어요 목쓰는 일을 해서 더 두면 심각해지겠다 싶어서 질문드려요. 신경과와 이비인후과 둘 중에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원인이 뭐고 병원 외에도 방법이 있을까요 ?
신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