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양치 안하고 껌만 씹은 친구, 턱관절 통증 있어 병원 안가는데 대학생이라 어떡해?

Question

친구가 고1때부터 껌만씹고 양치는 안하는데 네모턱이고 턱관절이 아픈데도 병원을 안가는데 어떡해야되나요 지금은 대학생1학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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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양치질을 하지 않고 껌만 씹는 습관은 구강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턱관절 통증이 있다면, 이는 턱관절 장애(TMJ disorder)를 의심할 수 있으며, 이는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친구가 병원을 가지 않으려는 이유를 먼저 이해하고, 병원 방문의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어 심각한 통증이나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충치, 잇몸 질환, 구취 등 다양한 구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1. 구강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정기적인 양치질과 치실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하세요.
2. 턱관절 통증이 있는 경우, 조기에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병원 방문이 두렵거나 부담스러운 경우, 함께 병원에 동행해주어 친구가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친구가 경제적인 부담을 걱정한다면, 대학교 내의 학생 건강 서비스나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 의료 기관을 알아보도록 권장하세요.

친구가 대학생이라면, 학업과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친구가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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