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음식의 양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자꾸 제 양보다 과하게 먹고 심하면 토까지 하고 아니면 속이 안 좋아서 계속 움직여야 해요 그래서 가볍게 먹자고 다짐을 해도 막상 다음 날이 되면 치킨 이런 음식들이 생각이 나면서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서라도 꼭 먹어야 해요 안 그러면 눈물이 나고 계속 우울한 기분이라서 당시에 충동 못 이기고 먹으면 또 우울해져요 왜 다 먹지도 못 하면서 돈까지 쓰면서 이러나 싶어지고... 근데 적어도 일주일에 네 번은 이러는 것 같아요 배가 안 고파도 자꾸 뭘 시켜서 먹으려고 하고 아니면 밖에서 먹지도 않는 과자들을 자꾸 사서 쌓아두고 항상 뭘 사서 다 먹지도 않는데 사두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스로 너무 지쳐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음식을 과하게 섭취 후 불안감에 구토를 하고 이러한 상황이 잘못되었음을 알지만 참을 수 없어 반복되는 경우 섭식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섭식장애는 유전적 원인,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식욕과 포만감에 관여하는 물질의 변화, 에너지 대사 과정의 변화, 심리적인 요인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해요.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영앙상태의 문제와 식도염 등 신체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현재 나의 행동이 잘못되고 있음을 인식하셨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음식을 먹으면 계속 위액하고 그 음식이 소화가 안됬는지 식도를 타서 올라와요 그럴때마다 목도 아프고 위가 너무 쓰려요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배우자가 음식을 먹으면 자꾸 기침을 해요.옆에서 듣는 저도 불편하고 본인도 힘들어하는데 어느 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될까요? 병원가기전 치료 방법은 없나요?
몇일 전에 왼쪽 등허리에 칼로 찔리는듯한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 부터 이상하게 소화도 더 안되는것 같고 더부룩 하고 트림도 더 자주 하는것 같고 자꾸 이것저것 증상을 검색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아 나 암에 걸렸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매일이 우울하고 이게 정신적으로 아니면 신체적으로 정말 문제가 있는건지 헷갈려서요. 아프고 이런곳은 없어요. 근력운동을 하다보니 근육때문에 허리가 아플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도 자꾸 이상하게 암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해서 막상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이럴 용기가 안나요. 원래 사람 많은 곳에 가거나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좀 불안해요. 새로운 일하는것도 뭔가 변화를 주는것도 불안해요. 요즘 죽는다는 생각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힘들어요.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위암이라던지 췌장암이라던지 안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그냥 미칠것 같아요.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되고 우울해요. 이런것도 정신병에 한 종류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