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살려주세요
1. 저도 모르게 감정이 절 지배해서 하루 종일 우울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에요... 2.. 동생이 태어난 후 가족에겐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당하며 살아와서 외가나 친가만 가멱 죽어버리고 싶어요 3. 10년 동안 왕따를 심하게 당했던 기억이 떠올라 지금 다니는 대학 근처에도 못 가고 있어요 대학에서 당한 게 아님에도 안 좋은 추억이 떠올라요 4. 고2 때 추행을 당해서 모든 남자들이 무서워요 또 저보다 키가 큰 사람들이나 덩치가 큰 여자들이 제 어깨를 잡을 때도 소름이 돋고 무서워요 당했던 날이 저녁이라서 저녁에 자다 보면 그때 일이 생각 나요 3번과 4번 때문에 악몽에 가위까지 눌려 제대로 잠을 못 자요 미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