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2.10.04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반복적인 구토로 식도에 상처와 자극이 가서 피맛이 느껴질 수 있으며 이것이 심해지면 구토후에 피가 나는 것은 식도위접합부위 점막의 손상으로 인한 말로리 바이스 증후군(Mallory weiss syndrome)발생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일시적으로 약간의 점막 손상으로 피가 날 수도 있으나 가끔 대량 출혈이 생길 수도 있으니 증상이 심하고 어지럽고, 식은 땀, 증상이 오래가면 꼭 금식 후 병원가서 내시경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유드려요.

  다만, 글만으론 현재 상태에 대해 확인하는 게 한계가 있기에 익일 내과 진료시간 전까지 기다려보세요라기 보단 응급실 진료를 권해드리는 부분이 있기에 현재 상황과 증상을 잘 고려하시어 병원내원을 판단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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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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