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 잔뇨?.
집밖에 있을때 주로 밖에서 화장실을 당장 못 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배뇨감이 엄청 밀려옵니다. 그렇다고 급하게 찾아가면 그 느낌 처럼 엄청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제일 심한건 버스를 탈때 입니다. 시내 버스 말고 중간에 못 멈추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이때가 진짜 죽을 맛이 더라구요 마찬가지로 내려서 화장실에 가도 그렇게 급했던건 아닌거 같고요 전립선 문제인지 심리적 문제인지.. 당장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에서만 이런일이 자꾸 생기네요.. 요즘 스트레스가 많고 우울증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이것과 연관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올해 초에 그런느낌이 들어서 화장실을 찾다가 지려버린적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더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일상생활이 너무 힘이드네요..